2018년 1월17일 수요일    단기 4351년 음력 12월1일(己酉)
  • [대구논단] 중국의 폭력과 신화적 거짓
    지난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발생한 중국 경호인들의 한국기자 집단 폭행 사건은 상상할 수 없는 충격적인 일이다. 국빈 수행단의 일원으로 취재 중인 외국 기자들의 인권을 짓밟은 중국의 폭력적 행위는..
    12-18 21:49
  • [미디어포커스] 프랑스, 탄소저감 위해 ‘원전 단계적 퇴출안’ 배제
    미국의 파리 기후협정 탈퇴 선언 이후 기후변화 문제에 ‘해결사’를 자임해온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원자력 발전소 가동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차악’(次惡)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마크롱 대..
    12-18 21:48
  • [대구논단] 기업들은 ‘똑똑하게 착해야’ 한다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 대한 세계적 관심과 요구가 확산되고 있다. 이제는 국내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선택’에서..
    12-18 21:07
  • [달구벌아침] 김장을 누구와?
    김장철이다. 주부들은 둘만 모이면 서로의 김장근황을 묻는다. 언제쯤 할 것인지? 생배추를 살 것인지, 절인 배추를 살 것인지? 해남배추가 좋은지, 강원도 배추가 좋은지? 새우젓을 넣는지, 보리새우도..
    12-18 21:06
  • [좋은시를 찾아서] 티눈이 자란다
    어떤 사람에겐 터널이 누군가에겐 지름길이다 계단이 납작 엎드려 공황장애를 앓고 바람은 계단의 꼭대기에서 춤춘다 먹구름을 배달한 까치들 조명 꺼진 터널을 지나가는데 셔터를 내린 그의 눈은 아직 겨울이..
    12-18 21:01
  • [좋은시를 찾아서] 겨울 강
    저 겨울 강을 보라 아주 명료하지 않는가 떠오르는 음모론 모두 지우고 코미디 같은 유년이 얼고 있는 늪지 겨울 강 밑으로 흘러가는 저 건조한 웃음 속에 선망처럼 떠오르는 적막 하나 유전적 가치관 털..
    12-17 21:18
  • [포토에세이] 송대말의 겨울
    감포의 겨울바다는 매섭다. 차갑고 거센 바람이 밀어낸 하얀 파도는 등대를 삼킬듯하지만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갈매기떼는 비상을 멈추고 등대를 보금자리삼아 지친 몸을 쉬고 있다. 무심하게도 끊임없이 밀..
    12-17 21:17
  • [의료칼럼] 의료의 연료탱크를 건드리지 말지어다!
    2차 세계대전 직후에 전투기를 가볍게 만들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표면에 얇은 철판을 사용할 부위를 조사하기 위하여 전투에서 귀환한 모든 전투기의 탄환 흔적을 조사하였다. 통계적으로 가장 총을 적게..
    12-17 21:16
  • [사설] 외교 참사로 얼룩진 文 대통령 訪中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에는 나름대로의 성과가 적지 않다. 사드 갈등으로 인한 여진 속에서도 연내에 문 대통령의 방중이 성사되면서 얼어붙었던 한·중 관계의 돌파구가 마련됐고, 시진핑(習近平)..
    12-17 20:32
  • [사설] 월성 1호기 조기폐쇄 합리적 이유 밝혀야
    경주 월성원전 1호기를 내년에 조기 폐쇄한다는 정부 방침이 알려지면서 적잖은 반발이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주 발표한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에서 월성 1호기 조기 폐쇄를 명문화하지는 않..
    12-17 20:32
  • [대구논단] 처신(處身)의 미(美)
    지난해 가을부터 정국을 뒤흔든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고위급 인사들 중 유일하게 불구속 상태였던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검찰의 다섯 번째 소환과 세 번째 영장 청구 끝에 결국 구속..
    12-17 20:31
  • [기고]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학생의 학교협동조합을 꿈꾸며
    최진아 대구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 2037년 11월 18일 세계적인 석학, 엔지니어, 디자이너 등 68명이 20년 만에 대구를 찾아 홈커밍데이 행사를 하고 대구공항에서, 또 인천공항에서 각자가..
    12-17 20:31
  • [좋은시를 찾아서] 잔고이계향
    그대 인생의 잔고는 얼마인가 사랑의 잔고는 얼마이며 행복의 잔고는 얼마이며 희망의 잔고는 얼마인가 그대가 태어날 때 가지고 온 선의 잔고는 얼마인가 오늘을 돌이켜 봉사의 잔고는 또 얼마인가..
    12-14 22:14
  • [대구논단] 코 아래 가로 놓인 것은 막기 어렵다(難塞鼻下橫)
    필자가 살던 시골 집성촌에서 종손인 할아버지는 서당 훈장을 하였다. 살을 에는 추위가 다가오는 동지 가까이 되면 할아버지는 학동들에게 한 해의 마지막점검을 하였다. 그리곤 주사로 갈아 만든 붉은 색..
    12-14 22:07
  • [기고] 다문화 꿈나무
    풋풋한 열기가 느껴진다. 강의실을 꽉 채운 학생들의 시선이 일제히 강단에 들어서는 나를 향한다. 점심시간이 막 지난 뒤라 눈꺼풀이 풀려있을 법도 하건만, 젊은 눈망울들이 초롱초롱 빛을 발한다. 머릿..
    12-14 22:06
  • [사설] 中企 숨통 죄는 과도한 친노동정책
    고용한파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통계청의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실업률은 9.2%로 1년 전보다 1.0%포인트 올랐다. 같은 달 기준으로 1999년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다. 대구도 전..
    12-14 21:22
  • [사설] 서민의 겨울 더욱 힘겹게 하는 연료값 폭등
    LPG, 등유, 연탄 등 서민 난방연료 가격이 일제히 오르면서 저소득 서민과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들의 겨울나기가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올해 겨울은 추위마저 일찍 찾아와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한파..
    12-14 21:22
  • [대구논단] 전원주택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인간은 자기가 믿는 신한테 모든 소원을 들어달라고 빈다. 그 소원을 다 들어주려면 신도 얼마나 머리가 아플까? 하지만 신은 전지전능하시니까 고통도 서글픔도 못 느끼실 것 같아서 인간 중심의 기도만..
    12-14 21:22
  • [기고] 겨울철 가스보일러 사고, 확실한 점검으로 예방해야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난방기와 관련된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1월 28일 오전 8시30쯤 안동시 한 주택에서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되었는데,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부부는 잠을 자던 중..
    12-14 21:21
  • [사설] 서문시장 ‘한국관광의 별’로 빛나다
    대구 서문시장이 ‘한국관광의 별’로 떠올랐다. 서문시장이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7년 한국관광의 별’ 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 것이다. 작년 11월 발생한 대형화재를..
    12-1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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