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낀 삼릉
안개낀 삼릉
  • 승인 2017.10.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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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안개낀삼릉

박영주
박영주 (한국사진작가협회원)

경주 삼릉은 사적 제219호. 남산(南山)의 서쪽에 동서로 세 왕릉이 나란히 있어 ‘삼릉’이라 불리고 있다.

특히 평지의 넓은 소나무 숲은 여행객들의 산림욕 휴식 공간이면서 우리 소나무에 대하여 많은 것을 생각게 하는 곳이다.

삼릉 숲은 사계절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이다. 특히 기온차가 많아지는 요즘의 가을 계절에는 안개와 송림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지는 시기이다.

또 봄에는 진달래와 소나무. 가을에는 눈과 소나무의 조화는 환상적이다. 안개가 끼는 날은 좋은 풍경을 찾아 여행하고픈 충동이 만연해 진다.

가을철 경주는 많은 문화재가 많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사진 촬영에 최적의 장소이기도 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 하루의 힐링으로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 넣기 좋은 곳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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