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21일 월요일    단기 4350년 음력 6월30일(庚辰)
  • 친朴과 친文으로는 희망이 없다
    며칠 전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에서 친문의 추미애 의원이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이 처럼 여야의 주축세력인 친박과 친문이 4.13총선에서 텃밭인 영남과 호남에서 줄초상을 당하고도 영남을 기반으로 하는..
    08-29 21:52
  • 순망치한의 교훈을 되새기자
    요즘 경제지표가 발표될 때마다 가슴이 내려앉는다. 산업생산, 고용·임금, 대외거래 등 밝은 측면을 찾아보기 어렵다. 특히 수출은 2015년 1월부터 연속 19개월째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대구·경..
    08-28 21:34
  • ‘컬러풀 대구’ 웬 말인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구문학제를 다녀왔다. 대구문학제란 글자 그대로 대구의 문학을 총괄하는 대구문인들의 축제이다. 1년에 두 번에 걸쳐 개최되는 것으로 아는데 여름문학제와 겨울문학제이다. 이..
    08-25 22:14
  • 사드, 신화와 음모론을 넘어서
    올 여름, 사드 문제로 한반도 주변 정세가 뜨겁다. 사드에 대한 찬반 표명은 일단 미뤄두자. 사드의 실효성 문제도 군사전문가에게 맡겨두고, 이야기의 관점에서 이 문제를 생각해 보자. 사드 문제를 둘..
    08-24 21:32
  • 새로운 세상
    시청자는 각 방송사의 카메라앵글로 다양한 세상을 본다. 고마운 일이다. 그러나 ‘새로운 세상(New World)’은 카메라앵글 너머에도 있다. 2016년 올림픽이 끝났다. 시차가 커 중계방송을 일일..
    08-23 21:54
  • 호사다마
    시합에서 이기자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냥 얻어지는 게 없다는 것을 절감한다. 그 얼마나 피를 말리는 순간의 연속이었던가. 대부분 결과가 좋으면 당연하고 나쁘면 뭐든 이유를 대기 마련이다. 판..
    08-22 21:56
  • 한국양궁과 성주참외
    리우 올림픽이 한창이다. 한국 양궁이 남녀 단체와 남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양궁은 사상 최초로 양궁 전 종목 석권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한국양궁의 이러한 힘은 어디서 나오는..
    08-21 21:10
  • 시민이 희망이다
    세상이 어수선하다. 언제 그렇지 않을 때가 있었냐만은 “부산행”이란 좀비영화를 보고 나니 더욱 마음이 어수선하다.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이 “차라리 좀비세상이 낫겠다는 절망감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다..
    08-18 21:17
  • 한국 속 이방인 -갑과 을의 이야기-
    “선생님, 현장에서는 , 를 쓰지 않아요. 한국 사람들은 그냥 우리보고 하고 반말을 마구 쓰고 무시해요…” 필자가 한글자원봉사를 하는 이주민센터에서 만난 방글라데시에서 온 이주민 노동자 무라리씨가..
    08-17 21:38
  • 미술과 개념
    현대 미술을 어렵게 만드는 것 중 하나는 용어의 문제이다. 미술을 공간 및 시각의 미를 표현하는 예술로 적고 있는 사전적 의미가 낯선 것은 아니다. 오히려 우리는 그러한 정의에 대해 익히 알고 있던..
    08-16 21:19
  • 쿨 라이프
    쿨 라이프! 아침에 일어나서 널 대하니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더구나. 이 시간까지 멈춤 없이 돌아갔으면 열을 받아 혼수상태라도 되었을 텐데 끄떡없으니 참 대견하더구나. 밤에 자다가 몇 번인가 더위에..
    08-15 21:31
  • 김영란法,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법(김영란법)’에 대해 대한변호사협회와 한국기자협회가 제기한 헌법소원심판에서 법적용대상에 공직자 외 ‘언론인 및 사립학교교직원’까지 포함한 4대..
    08-14 21:42
  • 초상화에 가려진 초상(肖像)
    몇 해 전 책상 앞 벽면 한 가운데에 초상화 한 점을 걸었다. 그 초상화 볼 때면 마음이 평온하다. 어머니께서 그리신 미완의 초상화는 다름 아닌 복사꽃이다. 분홍색 물감을 풀어 꽃잎 칠할 일만 남았..
    08-11 21:13
  • 신천에 수달이 살 수 있을까
    나는 환경운동단체에 소속되어서 20년간 활동을 해왔다. 그리고 내가 대구에 살고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250만 인구가 살고 있는 대구를 관통하는 작은 신천에 천연기념물 330호..
    08-10 21:50
  • 애인의 추억을 긁어주다
    늦은 점심이다. 방바닥 한 귀퉁이를 차지하고 앉아 돌덩이 같은 찬밥 한 덩어리 물에 말아 풋고추 몇 개, 반찬을 삼아 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혼자 먹는 밥은 차라리 굶는 것이 낫지 않을까. 아무리..
    08-09 21:58
  • 종합병원 24시
    살면서 가장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할 곳이 병원이 아닌가 한다. 종합병원 응급실이라면 더욱 그렇다. 달포 전, 본의 아니게 응급실을 찾게 된 일이 있었다. 가족 중에 환자가 생겼던 것이다. 주말의 이..
    08-08 21:49
  • 예술과 표절 사이
    디자이너와 예술가는 작품 창조를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1년 365일 24시간을 고민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디자이너와 예술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작품에 대한 독창성과 정체성을..
    08-07 21:36
  • 나눔,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는 능력
    무덥다. 중복을 지난 한여름의 뙤약볕은 세상 모든 걸 녹여버릴 듯 뜨겁기만 하다. 도시는 거리 곳곳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와 도로의 자동차에서 내뿜는 열기로 인해 거대한 열섬으로 변해버렸다. 내가..
    08-04 22:08
  • 대구에서도 고(Go)를 할 수 있다면
    올해 치맥페스티벌에는 첫날 총 30만여 명이 다녀갔다고 한다. 지난 해 보다 5만여 명이 늘었고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행사가 끝났다. 더 큰 치맥페스티벌의 성공을 바라는 마음에 이런 상..
    08-03 22:17
  • 상호성(相互性)과 사회적 경제
    최근 화제의 중심에 있는 영화 ‘부산행’을 가족과 함께 관람했다. 좀비 액션물이라는 장르가 주는 색다른 재미도 있었지만 이기적인 인간과 협력하는 인간의 비교, 그리고 전자에서 후자로 변해가는 과정..
    08-0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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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주관광해변가요축제
2016포항해변전국가요제
<이명철 교수의 맛기행>
 월남쌈 전문점 '쌈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