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25일 토요일    단기 4350년 음력 2월27일(辛亥)
  • 아픔의 미학(美學)
    “아프다.” “마음이 아프고 몸이 아프다.” SNS를 보다 보면 온통 아픈 사람의 이야기로 넘쳐난다. 그래서 오늘은 아픔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아픔. 우리에게 해(害)만 될까? 필자는 그렇지 않다고..
    12-06 21:31
  • 페미니스트를 위한 변명
    역대급 삥땅, 멘붕 쎄뇨리땅 하도 찔러대서 얼굴이 빵빵 빽차 뽑았다 널 데리러가 빵빵 다왔어요 잘들어가요 깜빵 이 잔당 몽땅 쓸어담아 깜빵 잘가요 miss(take) 박 쎄뇨리땅 최근 여성혐오 논란..
    12-05 21:31
  • 학원은 당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2)
    “SKY 00명 합격!”이라는 학원 광고지를 보면서 엄마는 생각한다. ‘그래, 우리 애도 이 학원에 다니면 혹시 SKY를 가게 될지도 몰라.’ 학원 마케팅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더 공부 잘하는 아이..
    12-01 21:43
  • 가벼운 털이 배를 가라앉힌다
    최근 국정농단 사태를 보고 있으려니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그리고 그 시작을 생각해 봅니다. 처음에는 아주 작게 시작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욕심이 쌓이고 쌓여 마침내 하늘 높은 줄 모르게 되고 말..
    11-30 21:49
  • 하고 싶은 일을 하라
    사람은 모두가 다르다. 생긴 모양이 다르고, 성격도 다르다. 좋아하는 것이 다르고, 바라는 것이 다르다. 같은 사람을 두고도 누구는 “싫다” 하고 누구는 “좋다” 한다. 어째서 같은 상황과 같은 사..
    11-29 22:08
  • 우리가 외면한 그녀들의 이야기
    2002년 대구여성회에서 대구지역 성매매여성 실태조사 보고서가 나왔을 때의 충격을 잊을 수 없다. 말을 듣지 않는 여성에게는 “상품에 기스가 나면 안되니까 얼굴을 제외한 몸에 멍이 들지 않도록 얼린..
    11-28 22:13
  • 학원은 당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
    마트에서 장아찌를 산 적이 있다. 만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집에 와서 먹어보니 맛이 이상했다. 상하거나 했던 것은 아니고 내 입에 간이 안 맞고 어딘지 장아찌 본래의 맛이 안 났다. 나는 장아..
    11-24 21:18
  • 제자리를 잊어버린 우리
    블록버스터 영화관도 아니고 스포츠 중계나 퍼포먼스 공연이 있는 것도 아닌데 광화문 광장의 밤이 뜨겁다. 최순실사태로 인해 부글부글한 민심이 끓어 넘쳐 연일 사람들이 늘어나는 촛불집회가 벌어지고 있다..
    11-23 21:43
  • 행복은 여러 색, 여러 맛이다
    행복은 모든 사람이 추구하는 목적과 같다. 결국 사람은 행복으로 시작하여 행복에서 끝이 나길 바라는 존재다. 그런데 모두가 원하는 행복, 쉬운 듯 어렵다. 아파트 40평에 사는 사람과 24평에 사는..
    11-22 22:07
  • 스톡홀름 신드롬과 리플리 증후군
    스톡홀름 신드롬(Stockholm Syndrome)은 인질사건에서 인질로 잡힌 사람들이 인질범들에게 정신적으로 동화되어 자신들을 볼모로 잡은 범인들을 지지하고 오히려 보호하려고 하는 심리현상을 말한..
    11-21 21:54
  • 아이를 망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예전에 문화센터에 특강을 간 일이 있다. 아이들에게 일기를 쉽게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수업이었다. 아이들과 재미있게 수업을 끝내고 뒷정리를 하고 있는데, 어떤 엄마가 교실로 불쑥 들어왔다. 그리고는..
    11-17 21:46
  • ‘대구문학상’ 추천을 접으며
    요즘은 욕심내지 말고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하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온 나라가 지진이 일어난 시점부터 시작해서 국정농단사건만으로도 부족해서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의 당선이..
    11-16 21:58
  •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
    우리나라에 등록된 장애인의 수는 얼마나 될까, 확인해보니 2014년 기준으로 249만4천460명이다. 대한민국의 전체 인구가 대략 5천 만 명이라고 했을 때 장애인의 수는 약 5%정도란 말이다. 그..
    11-15 22:13
  • 파란 트럭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온 나라가 뒤집어 지고 있는 최근 겪은 일이다. 출근하고 얼마 있지 않아 낯선 번호로 전화가 왔다. “차 범퍼가 깨졌어요!” “네?” 다짜고짜 차 범퍼가 깨졌다니 어리둥절했다..
    11-14 22:35
  •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키워드
    대학에서 객관식 시험으로 아이를 뽑던 시대에는 이 아이가 문제집을 달달 외워서 시험을 잘 본 것인지, 정말 똑똑해서 시험을 잘 본 것인지 알아낼 방법이 없었다. 객관식 시험은 능력 있는 인재를 찾아..
    11-10 22:08
  • Aporia, 바닷가재
    아침 일찍부터 인터폰이 울렸다. 택배를 빨리 찾아가라는 경비원의 목소리가 짜증이 묻어나서 유쾌하지 않은 심정으로 관리실에 들렀더니, 사과박스 크기의 스티로폼 용기를 건넨다. 발신인을 보니 계절이 바..
    11-09 22:00
  • 초심(初審)으로 돌아가자
    ‘감정 나라’에는 ‘쾌락’이란 친구가 살고 있다. 오늘은 이‘쾌락’이란 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한다. ‘쾌락’을 처음 만나는 사람은 모두 한 결 같이 그에 대해서 좋은 말을 한다. 외모도 깔끔하..
    11-08 22:45
  • 검은 시위 - 내 자궁은 내 것인가?
    ‘딸 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 인구절벽이라는 말이 절박하게 회자 될 정도로 심각한 저출산 위기에 직면한 한국사회에서 필자 연배에게 익숙한..
    11-07 21:43
  • 포기와 방황이 아이를 성공시킨다
    우리 집의 가훈은 ‘안 되면 말고.’였다. 물론 학교에서 가훈을 써오라고 하면 ‘최선을 다하자’ 같은 건전한 가훈을 써내기는 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집에 유유히 흐르는 가풍은 ‘안 되면..
    11-03 22:09
  • 알바트로스는 태풍을 기다린다 -역경을 기회로 바꾸자
    전설에 따르면 대붕(大鵬)이라는 새는 한 번 날아오르면 9만 리를 가는데 날개의 길이만 해도 3천 리나 된다고 하는 큰 새입니다. 그러자니 그 그림자는 일시에 온 산천을 뒤덮었을 것이고, 한번 울음..
    11-0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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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주관광해변가요축제
2016포항해변전국가요제
<이명철 교수의 맛기행>
 월남쌈 전문점 '쌈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