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25일 토요일    단기 4350년 음력 2월27일(辛亥)
  • 생업(生業)의 비애(悲哀)
    더 이상 ‘시인’은 직업으로서의 당위성을 잃어버린 지 오래다. 가장 안정적인 시인의 직업은 교직이나 공무에 종사하는 이들이라고 한다. 시인의 직업이라는 말은 한마디로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 혹자는..
    02-26 21:04
  • 무상보리를 이룩하려면
    산승이 현실 정치에 이래라 저래라 할 순 없지만, 작금의 우리 정치와 경제의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워 이렇게 느낀 바를 적어 본다. 만약 권력자나 정치하는 사람들이 국민들의 어려운 살림살이를 생각하지..
    02-23 21:44
  • 여성가족부 폐지한다면, 그 다음은?
    2001년 여성부가 설치된 이후 늘 그랬다. 정부조직 관련 설문을 보면 축소나 폐지 대상 1위는 여성부였다. 이는 어쩌면 우리사회에 여성부가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최근 유승민 의원은 SBS ‘대..
    02-20 21:16
  • 선물(膳物)의 이해와 오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지속하는데 가장 큰 동력이 되어 주는 것이 이해라고 볼 수 있다. 역지사지(易地思之)해 보면 이해되어지지 않을 일이 없을 것 같기도 하다. 문제는 스스로에게도..
    02-19 21:01
  • 일본의 독도 도발에 유효하게 대응하는 방법
    2017년 새해 들어 일본의 도발로 양국 간의 독도영유권 공방은 더욱 뜨거워졌다. ‘미래세대가 세우는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가 지난해 12월 28일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기습적으로 소녀상을 설치..
    02-16 21:18
  • 국민이 바라는 개헌 이슈
    김정남의 피살 소식을 듣고 독재 전제국가에서는 권력을 나눌 수 없다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된다. 그렇다면 입법·사법·행정권이 분립돼 있는 민주주의 체제에서는 독재가 없을까. 전자와 비교할 수는 없지만..
    02-15 21:30
  • 빈병 보증금에 대하여
    새해가 되면 사회 경제 환경 등 분야별로 달라지는 제도가 많다. 2017년 들어 달라지는 제도 중 서민생활과 관련하여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빈병 보증금 인상이 아닌가 한다. 이유인즉, 하루 종일..
    02-14 21:18
  • ‘나라사랑’은 과연 무엇일까
    역사가 시작한 이후 인류는 크고 작은 집단을 이루며 살아왔다. 가족단위에서 씨족으로 발전하고 부족으로 변화해 왔다. 이들은 치열한 경쟁을 거치며 이합집산을 통하여 작은 단위의 국가형태를 이루게 된다..
    02-13 20:51
  • 새해 유감(有感)
    설날을 맞이하여 설렘을 안고 고향으로 가는 귀향 차량들로 올해에도 어김없이 도로 곳곳에 정체와 지체가 반복되는 구간들이 많았지만, 한 가지 달라진 것이 있다면, GPS(Global Positioni..
    02-12 20:59
  • 섭수절복을 바르게 해야 할 때
    설 명절에 많은 국민들이 이동하여 고향을 찾아서 새로운 대한민국과 정치와 경제를 걱정했으리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정치도 경제도 진정한 섭수절복을 바르게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불교에서는 섭수(攝..
    02-09 20:50
  • 대선후보 검증과 일자리 창출
    헌법재판소에 의한 대통령 탄핵의 인용여부가 가까워짐에 따라 탄핵인용을 전제로 한 여야 각 당 대선주자들이 발걸음이 바빠지고 각종 공약이 속속들이 발표되고 있다. 이들 공약 가운데 방법만 차이가 있을..
    02-08 21:15
  • 어진 마음씨로 서로 사랑하라
    설을 쇤지 열이틀이 됐다. 아직도 주고받는 인사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한다. 양력은 벌써 2월 초순인데 인사 주고받기가 어색하다. 이 때쯤이면 옛날 서당에서는 덕담을 신문지나 청호지에 체 본..
    02-07 21:44
  • 여성혐오에 여성계가 뿔났다
    지난 31일 오후 대구여성단체협의회 소속 34개 단체 회원들은 대구 중구 대구백화점 본점 앞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 풍자 누드화 전시’를 주도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강하게..
    02-06 21:18
  • 진정한 대통령후보가 되려면
    금년이 대통령선거의 해라는 말은 틀림없다. 12월19일로 이미 못이 박혀있기 때문이다. 모든 일이 정상적으로 굴러갔다면 아직 대선 붐이 일어날 때는 아니다. 그러나 지난 가을 생각하지도 못했던 최순..
    02-05 20:35
  • 일본정부 독도 영유권 도발은 ‘왜곡’ 아닌 ‘날조’ 행위
    일본 외무대신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는 2017년 1월 17일 경기도의회가 독도에 소녀상을 설치하려고 한 것에 대해 “독도는 국제법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도발했다. 일본올림픽위원..
    02-02 21:19
  • 설 명절 정치 민심
    선거를 앞두고는 늘 정치민심이란 말이 회자되곤 한다. 흩어져 있던 일가친척들이 고향집에 모이면 이런 말 저런 말이 오가게 되고 여기서 여론이 집성되는 경우가 있다. 요즘은 그 양상이 많이 달라지고..
    02-01 21:11
  • 훈련 상황에도 주변을 의식했으면
    가까운 친지가 모인 자리에 질부가 업고 온 아기는 생후 6개월을 지나 눈만 마주쳐도 절로 미소가 그려졌다. 거실 한복판에 엎드려서 아기는 뒤뚱거리며 뒤집기를 하고, 어른들은 손뼉을 치며 신기해했다...
    01-31 21:41
  • 대선공약과 재벌개혁
    지난해 최순실 사태 발생 후 국회 청문회 과정에 우리나라 재계를 대표하는 대기업 총수들이 줄줄이 국회에 불려나와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그녀와 청와대 경제수석이 주도해서 만들었다는 문화·스포츠 재단..
    01-25 20:54
  • 얼굴은 알겠는데 마음은 알지 못한다
    얼마 전 국회에서 최순실 국정조사 청문회가 열렸다. 전 국민이 중계방송으로 증인들의 답변을 들었다. 경험이 많고 노련한 증인일수록 속마음을 드러내놓지 않고 은근 슬쩍 피해갔다. 이름은 들었는데 얼굴..
    01-24 21:22
  • 설을 맞으며 생각하는 며느리의 의무와 딸의 권리
    설 차례상을 준비하면서 드는 생각 하나. 차례상을 며느리가 아니라 딸이 차린다면 명절증후군이 없어질까? 남편의 부모가 아니라 내 부모를 위한 상차림을 준비니까 힘들어도 덜 억울할 것 같은데…. 결혼..
    01-2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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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주관광해변가요축제
2016포항해변전국가요제
<이명철 교수의 맛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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