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25일 토요일    단기 4350년 음력 2월27일(辛亥)
  • 지방자치단체장의 대선 행진
    행정학 전공교수가 한 말이 생각난다. 하루는 부인이 이런 질문을 하더란다. 당신은 평생 행정학을 가르친 교순데 좀 물어 봅시다. “대통령은 행정가 입니까, 정치가입니까?” 얼른 대답을 못했다고 한다..
    12-21 21:18
  • 산으로 올라가 버린 새누리호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라는 난파선 신세가 되어 표류하고 있던 새누리호가 정진석 원내대표의 후임선거에서 마지막 참회의 기회마저 저버리고 친박 정우택 62표, 비박 나경원 55표로 비박에게 절이 싫으..
    12-20 21:42
  • 대구형 양성평등정책, 어떻게 해야하나?
    지난 1995년 제정된 여성발전기본법이 2015년 양성평등기본법으로 전면 개정됨에 따라 그동안 여성정책의 구체적인 지침이던 여성발전기본계획은 양성평등정책기본계획으로 바뀌는 등 여성정책은 양성평등으로..
    12-19 21:47
  • 탄핵 이후의 정치행로는?
    두 달에 걸친 최순실게이트 때문에 나라는 엉망이 되었다. Jtbc에서 첫 번째 보도가 나가자마자 대통령이 재빨리 사과담화를 발표했지만 진정성도 보이지 않았고 문제가 너무 컸기 때문에 국민을 안정시키..
    12-18 20:48
  • 무서운 코끼리를 만날지언정 악지식은 만나지 말라
    이 시대는 알지 못하면서 아는 것처럼 중생을 혼란하게 만드는 자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어느 날 모 방송을 보는데 너무 어처구니없는 말을 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모 씨(승) 하는 말이 묘법연화경..
    12-15 21:43
  • 바람 부는 날의 까치집 - 처해진 환경을 이용하는 지혜
    세상에서 가장 큰 새 알바트로스는 날아오르기 위해 태풍을 기다리고, 마을 둘레에서 먹이를 찾는 새 까치는 바람 부는 날에 집을 짓는다고 합니다. 알바트로스는 20kg이 넘는 몸이 너무 무겁지만 대신..
    12-14 21:17
  • ‘떨켜’의 역할 검증
    들판은 황락하고 산에는 나뭇잎들이 떨어져 낙엽 되어 뒹굴고 있다. 발밑에 밟히는 낙엽을 보며 ‘떨켜’를 생각해 본다. 그동안 학교마다 학예회, 작품전시회, 체육대회, 독서축제로 야단법석이었고 온통..
    12-13 21:42
  • 연(緣)의 연(鳶)
    시간의 강은 늘 한 방향으로 흐르네./유영하되 거스르지 못하는 미련스러움에/걸음을 멈추고 하늘을 바라보네. 휴//빈 얼레를 되감으며 하늘을 바라보네./가슴을 찢고 짓이겨 흐트러진 구름들이/대지에 내..
    12-12 21:33
  • 디아스포라 청년의 삶과 고뇌
    한국인들의 세계진출이 눈부시다는 말은 흔히 해오고 있지만 막상 외국에 나갔을 때 “어떻게 이런 곳까지 와서 한국 사람이 살게 되었을까” 의심스러운 오지에서도 한국말을 쓰는 동포를 만나는 경험을 하게..
    12-11 20:32
  • 민주주의 복원을 위한 대장정에 하나가 되자
    ‘민심이 천심’을 확인했다. 9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가결됐다. 234표 찬성이라는 압도적인 결과다. 이번 탄핵소추안이 국회에 통과되면서,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지난 2004년..
    12-09 21:12
  • 일본의 독도 도발은 은밀하고 다양하게 자행된다
    최근 한일 양국이 위안부문제 타결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양국 관계가 다소 진전되는 듯이 보인다. 하지만 왠지 개운치 않다. 일본은 과거 침략의 역사를 인정하지 않고 신뢰가 회복되지 않는..
    12-08 21:05
  • 불가사의 시대
    경험이 많다는 것은 세상일에 익숙하다는 말이다. 사람들은 서로 다른 이념과 가치의 혼돈 속에서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나름의 경험을 축적해 간다. 정치, 교육, 종교, 문화 등 다양한 사회체제 속에서..
    12-07 20:58
  • 다시 읽는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우리의 역사적 숙제는 이 한 점에 맺힌다. 깊은 종교를 낳자는 것, 생각하는 민족이 되자는 것, 철학하는 백성이 되자는 것.” 함석헌 선생의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라는 글을 다시 읽어 보았다..
    12-06 21:03
  • 이제 주권자가 통치하는 나라를 만들어야죠
    대한민국은 작금 들불처럼 일고 있는 국민의 분노에서 보듯 현행 국가운영방식으로는 무엇하나 제대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역대 정부 모두 저출산 고령화, 경제양극화, 첨예한 사회갈등, 복지 확충,..
    12-05 21:31
  • 직선제 대통령 없는 헌법으로
    떡줄 사람은 생각하지도 않는데 너도나도 입만 열면 차기 대통령 타령들이다. 한마디로 김칫국부터 마시는 형국이다. 지금 당장 선거를 치르면 누가 유리하다든가, 몇 달 늦추면 다른 누가 더 유리할 것이..
    12-04 20:58
  • 스스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가르침
    수행자거나 아니거나, 일불승(一佛乘)인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을 바르게 수행하면 반드시 부처님의 지견(知見)에 들 수 있으며, 사람들을 이익 되게 할 수 있지만, 불법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알려..
    12-01 21:30
  • 지(知)와 행(行)은 하나로 합해야 된다
    지(知)는 ‘앎’을 말한다. 이 앎은 사물을 인식하고 판단하는 일종의 정신적 작용이다. 아무튼 빨리 깨닫는 힘이다. 아이들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해보면 말을 아주 빨리 하려 하다가 도리어 더듬거리거나..
    11-29 21:35
  • 자리보다 그 사람이 보고 싶다
    구중궁궐에 호위무사에 둘러싸여 나라를 통치하는 임금님의 시대는 지나갔다. 지금은 지구 반대편의 작은 마을도 몇 초만에 네트워크로 접속돼 대화도 하고 영상도 같이 볼 수 있는 시대이다. 편지를 보내는..
    11-28 21:25
  • 3·1운동 100주년을 준비하는 사람들
    3·1만세운동이 일어난 해가 1919년이다. 강국이 약소국을 침범하는 일은 유사 이래 계속되어온 일이지만 19세기에서 20세기로 넘어오는 100년에 걸친 세월은 유난히 강도가 심해졌다. 그것은 고도..
    11-27 21:19
  • ‘죽도=일본영토’라는 일본정부의 논리는 한 어용단체의 조작
    독도는 신라시대부터 지금까지의 역사적 근거에 의한 영토적 권원으로 한국이 관할통치하고 있는 명백한 우리의 고유영토이다. 그런데 일본정부는 “원래 죽도는 1905년 각의결정으로 일본영토에 편입되어 1..
    11-2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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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주관광해변가요축제
2016포항해변전국가요제
<이명철 교수의 맛기행>
 월남쌈 전문점 '쌈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