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25일 토요일    단기 4350년 음력 2월27일(辛亥)
  • 국어를 표기하는 우리 고유문자는 ‘한글’이다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9월 학기를 맞이하는 학교도 있어 아직 개학을 하지 않은 학교도 있다. 학생들은 새 마음 새 기분으로 학업에 몰입하고 정진하는 나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몰입’이나 ‘..
    08-23 21:15
  • 성주가 민주주의의 새 장을 열고 있다
    1994년 이래 최고의 무더위에도 성주사람들이 40일째 촛불집회를 이어가며 사드 배치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성주군의 전지역주민들이 사드배치 철회 의사를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대통..
    08-22 21:18
  • 세 차례 있었던 명예로운 국회
    ‘국회’는 국민들의 손으로 직접 뽑은 국민의 대표자들이 모인 곳이다. 비례대표들도 정당투표를 통하여 정정당당하게 국회에 들어왔으니 지역선출보다 조금도 뒤지지 않는다. 이들을 가리켜 선량이라고도 부르..
    08-21 21:19
  • 어리석음에 대하여
    옛날 어느 곳에 아름답기로 유명한 공주가 있었다. 유명하다는 말은 남들이 그렇게 인정했다는 의미겠지만, 본인은 더욱 더 기고만장했다. 어느 날 궁궐 안의 신하들이 열심히 낚시 얘기를 하는 것을 듣고..
    08-18 21:38
  • 해결 안 되는 일은 없다
    ‘사람은 정치적 동물’이라는 말은 인간은 탐욕적 존재라는 것이다. 그 도가 지나치지 못하도록 묶는 장치가 법규범 등 제도다. 하지만 세상사 잡다한 일들이 그것으로 해결 될 수만은 없다. 사회 환경변..
    08-17 21:40
  • 한·미 FTA, 재협상에 대비해야
    최근에 공개된 미국의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선정강을 보면 힐러리와 트럼프 두 후보 간에 강도의 차이는 있으나 ‘그동안 맺은 무역협정 때문에 미국인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데는 인식을 같이하며 경쟁적으..
    08-16 21:08
  • ‘이미와 아직’ 사이
    헬라 철학자들의 지혜가 진리의 담론에 끼친 영향은 매우 크다. 진리에 대한 그들의 사색과 토론은 인류의 놀라운 지적 자산이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이중적 논법도 그 자산의 하나이다. 이중적 논법은 양극..
    08-15 19:34
  • 사드는 국가안보로만 설득해야
    국가가 존립할 수 있는 근거는 흔히 국민과 영토 그리고 주권의 3요소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룰 때에만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 중의 어느 것 하나라도 부족하거나 빠지면 국가로서의 존립근거를 잃어버리는..
    08-14 21:37
  • 새똥도 역사를 바꾼다
    중국 어느 강가 가느다란 나뭇가지에 앉았던 작은 나비의 조그마한 날갯짓 하나가 미국의 미시피강에 폭우를 내리게 하여 수많은 이재민을 내게 한다는 가설이 있듯이, 이 세상의 역사는 늘 작은 것에서부터..
    08-10 21:51
  • 유사의 할 일은 따로 있었다
    날씨가 무더워 오랜만에 잔치국수를 해서 먹자고 하였다. 잔치국수는 먹는 사람은 시원하고 훌훌 잘 넘어갈 런지 모르지만 이것을 준비하는 과정은 만만치 않게 힘들고 잔손이 많이 가는 일인 모양이다. 나..
    08-09 21:05
  • 성주군민의 뜻이 국민의 뜻이다
    대한민국에 사드를 배치하는 문제는 국내외적으로 국가안보와 외교적으로 아주 민감한 사안이여서 이해득실을 따지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대처해야 한다고 본다. 청와대와 국무총리, 외교부, 국방부 등 관련부..
    08-08 21:24
  • 사내유보금에 대한 오해와 진실
    대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사내유보금이라는 용어를 처음 듣는 사람은 문자 그대로 많은 이익을 남긴 대기업들이 엄청나게 많은 현금을 회사금고에 쌓아놓고 투자를 유보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사내유보금이..
    08-07 21:24
  • 사슴처럼 변화하자
    시간은 흐르고, 공간은 변화한다. 아침에 동쪽에서 해가 뜨고, 저녁이면 서쪽으로 해가 진다. 해가 지면 달과 별이 뜨고, 달과 별이 지면 또 다시 아침 해가 뜬다. 또 그렇게 시간이 지나간다. 물이..
    08-04 21:55
  • 이른바 김영란법
    김영란법으로 알려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2016년 9.28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 법의 목적은 공직자가 직무와 관련, 청탁과 금품 수수를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08-03 21:40
  •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보험
    가장최근의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남자평균수명은 79세이고 여자는 85.5세로 모두 전 세계의 최상위그룹에 속하며 100세 이상의 장수노인도 3,159명으로 최근 5년 사이에 72%나 증가하여 경..
    08-02 21:18
  • 어느 날의 점심 약속
    얼마 전 제대한 아들과 함께 서울에 있는 딸을 만나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다. 약속 장소를 보니 마침 그 근처에 올해 교회에 새로 온 성도 한 분이 살고 있었다. 아이들에게 그 분을 소개할 겸 해서..
    08-01 20:58
  • 세계를 속인 군함도 유네스코를 취소하라
    사람이 사람을 속이는 행위는 형법상 사기죄로 처벌받는다. 정치인이 배신을 하면 선거를 앞두고 정당공천에서 배제된다. 지난번 총선에서 유승민은 박근혜를 배신했다는 정치적 압박을 받으며 공천에서 마지막..
    07-31 20:51
  • 연꽃과 같은 진실한 가르침
    ‘연꽃과 같은 진실한 가르침’이라는 뜻을 가진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산스크리트어로 saddharma-pundari-ka-s?tra), 일명 법화경(法華經)은 대승경전으로 삼승(三乘, 성문승(聲聞乘..
    07-28 21:28
  • 서산의 돌로 동해를 메우려는 뜻은 - 아무리 헛되다 하더라도
    무오사화로 희생된 선비 탁영 김일손(濯纓 金馹孫, 1464∼1498) 선생이 쓴 ‘두류기행록(頭流紀行錄)’ 중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옵니다. “내가 중(僧)에게 말하기를, ‘하늘과 땅 사이에 바다..
    07-27 21:40
  • 삼복지간에는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겁다
    오늘은 중복이다. 35℃를 오르내리는 대구의 더위는 사실 무덥기도 하지만 언론에서 더 야단법석을 떠는 바람에 심적인 부담이 가중되어 더욱 덥다. 1953년 오늘은 6·25전쟁 휴전협정을 조인한 날이..
    07-2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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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주관광해변가요축제
2016포항해변전국가요제
<이명철 교수의 맛기행>
 월남쌈 전문점 '쌈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