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23일 수요일    단기 4350년 음력 7월2일(壬午)
  • 활축제장서 만난 택견
    택견은 1983년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로 지정되었으며 여러 문헌에는 수박(手搏)·수박희(手搏戱) 등의 한자로 표기되어 있다. 이후 2011년 11월 28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되는 등 우리..
    10-20 21:41
  • 빨간 여주 씨앗, 톡 터져 나왔네
    화단에 여주가 열매를 달아 익혔습니다. 식물도 자손을 퍼뜨려 자기의 종족을 보존하려는 마음이 있는가 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아이를 안 낳으려고 하는지.
    10-14 21:38
  • 깊어지는 가을, 익어가는 감
    반중 조홍감이 고와도 보이나다/ 유자 아니라도 품음 직도 하다마는/ 품어가 반길 이 없을세 글로 설워하나이다” 나지막한 감나무에 탐스럽게 열린 감을 보노라니 노계 박인로의 ‘조흥시가’가 절로 읊조려..
    10-13 21:52
  • 초상화로 말하다
    여든을 넘긴 화가의 방입니다 . 그림으로는 없는 것이 없습니다. 아직도 하루 8시간 이상 작품을 하고 계십니다.
    10-11 20:57
  • 석양이 그린 그림
    누가 저런 그림을 가을하늘에 만들었나. 그날의 오후 석양은 입을 다물게 할만치 진하게 밀어닥치면서 물러났다. 펄떡이듯 다리넘어 산 뒤로 스러지는 붉은 빛이 서걱거리는 가을 풀들의 소리와 흐르는 강물..
    10-08 21:20
  • 수성못 알리는 ‘물망이’
    머리는 용지봉을 닮았고 선비가 정자관을 쓴 모양으로 태어나 수성구가 교육의 도시를 알리고 있는 물망이, 깨끗한 수성못을 자랑하고 싶은 작은 꿈이 있다고 합니다. 물망이의 작은 바람이 꼭 이루어 졌으..
    10-07 21:57
  • “도토리묵 만들기 힘드네요”
    도토리가 묵이 되려고 합니다. 가루가 되고 주물러서 짜고 손이 많이 갑니다. 뒤에서 돕는 사람이 더 힘드네요. 그릇을 이리저리 옮겨야 하고, 무거운 보따리를 들어야 하고….
    10-06 21:43
  • 고개 숙인 벼
    백미(百未)란 농부가 생산한 쌀이 100번에 1번을 못 미쳐 사람이 먹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 쌀 한 톨이 수채에 보이면 며느리는 헤프다는 말을 들을 정도였다. 요즘은 쌀 소비량이 점점..
    10-01 21:49
  • 활짝 고개 든 해바라기
    하늘열차를 보려 얼굴을 내밀었나, 해바리기가 3호선 모노레일 열차바라기를 하고있다. 가을 하늘이 눈부시다.
    09-30 21:21
  • 단아하고 정갈한 수련
    수련이다. 정말 수련이다. 이런 곳에 수련이라니, 그것도 공무원노조가 한창 현관 입구에서 한창 시위를 벌이고 있는 시간, 시청 입구에서 발견한 수련이라니. 대구시청 야외주차장 경계면 도롯가 돌화분에..
    09-24 22:01
  • “조상님! 벌초 잘 마쳤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벌초가 한창입니다. 벌초에 참여한 가족들이 벌초를 잘 마쳤다고 조상에게 술을 한잔 올리고 절을 합니다.
    09-23 21:10
  • 상사화의 ‘붉은 유혹’
    꽃무릇은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본래 이름은 돌 틈에서 나오는 마늘종 모양을 닮았다 하여 ‘석산화(石蒜花)’라고 한다. 뿌리에 독이 있어 절의 단청이나 탱화에 사용한다고 한다. 일명 ‘상사화’라고..
    09-22 21:40
  • 고추잠자리의 휴식
    빨간 고추잠자리가 누런 논 한가운데에 앉았습니다. 가을에만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햇볕이 더 내려쬐야 곡식들이 더 누렇게 영글겠지요.
    09-17 21:28
  • 홀로 솟구친 미루나무
    미루나무 꼭대기에 조각구름은 아니지만 뭉개구름이 걸려 있습니다. 먼 산까지 훤하게 들여다 보이고 먼 하늘도 속이 보이는듯 합니다. 마음까지 시원해집니다.
    09-16 21:15
  • 숲 내음 맡으며 황토길 걸어요
    황토가 몸에 좋은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대전 계족산에 가면 14Km에 걸친 황톳길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맨발로 산길을 오르다보면 절로 힐링의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면 산 정산에..
    09-15 21:46
  • “멍멍!”…논 지키는 견공
    바스라지는 가을 낮 햇볕이 따갑다. 봄부터 여물어 온 논의 곡식들도 이 찰진 햇볕을 가득 안고 더욱 영글어가는 것이 보이는 것만 같다. 노오래져 가는 벼들 속에서 저 강아지는 무얼 지키느라 저리 눈..
    09-14 21:22
  • 포항에서 독도 258.3km
    포항 여객선터미널 앞에에 있는 표지판입니다. 포항에서 독도까지는 258.3km라고 알려 줍니다. 모두들 독도에 한번 다녀오라고 하는데 여러분은 독도에 다녀오셨나요?.
    09-09 21:45
  • 탱글탱글 꽃사과
    여름동안 한껏 몸집을 키워온 오곡백과가 알알이 영글어 가는 가을이다. 이에 뒤질세라 길섶에 자리한 꽃사과가 뭇사람들의 시선이 한없이 부끄러운 듯 빨갛게 볼을 붉히며 익어가고 있다.
    09-08 21:36
  • 더위가 지나간 자리
    더위들이 발자국을 남기고 모두 어디로 간 해수욕장의 모습입니다. 더위 때는 사람이 많아 못 나오다가 이제 시간이 났나 봅니다. 해가 중천인데 아직도 텐트 속에서 자고 있네요. 잠자는 휴가인가 봅니다..
    09-07 22:10
  • 몸, 색을 입다
    2015년 대구 국제바다페인팅 페스티벌이 대구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지난달 29~30일, 양일간에 걸쳐 열렸다. ‘청춘의 꿈’이라는 주제로 몸을 캔버스 삼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화려한 색의 향연을..
    09-0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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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주관광해변가요축제
2016포항해변전국가요제
<이명철 교수의 맛기행>
 월남쌈 전문점 '쌈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