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결한 사랑’ 꽃피운 동백
‘고결한 사랑’ 꽃피운 동백
  • 승인 2014.03.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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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겨우내 아파트 화단에서 꽃눈을 틔우고 있던 동백이 갑작스런 고온에 꽃송이를 환하게 열었다. 동백은 우리에게 소설이며 시와 노래로 잘 알려져 있다. 동백은 차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으로, 옛날에는 동백꽃 씨에서 기름을 짜서 등잔기름, 머릿기름 또는 약용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꽃말은 ‘고결한 사랑’.

촬영:김충근, 카메라: 니콘, 장소: 대구 달서구 와룡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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