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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대구갤러리

다시 찾은 우이도

기사전송 2016-09-04, 22: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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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424-0004 cyong@idaegu.co.kr
촬영장소:신안군 도초면 우이도/카메라:니콘 D810 f=22, 20〃
운무2


홍순익
홍순익
사진작가협회
대구지회 사무국장
20여년 만에 다시 찾은 우이도.

섬 속의 사막이라 불리는 신안군 우이도 풍성사구(風成砂丘)옆의 새벽녘 운무이다.

사구 촬영을 하기 위해 찾아 갔지만 안타깝게도 사구는 출입 통제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동양 최대라 불리던 풍성사구는 이제 높이와 폭이 반 정도로 줄어들어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동네 어르신들에게 물어 보았다. 염소, 소, 방목이 금지되고 출입이 통제되어 인적이 끊어지고 부터는 온갖 풀들이 들어차고, 바다와 사구가 연접한 곳에 콘크리트 둘레길이 생기고 부터는 사구가 자꾸만 줄어드는데 행정 기관은 자꾸만 통제한다고 볼 멘 소리를 한다.

우이도는 모래언덕이 사라지면 관광객도 찾아오지 않을 것이라 걱정한다. 자연보호는 인위적인 통제보다는 일상속의 흐름에 맡겨 놓는 것도 자연을 더 자연스럽게 보호하는 길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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