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
접시꽃
  • 승인 2016.09.2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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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식 시인



인고의 골짜기 건너온

미소 머금은 얼굴이여



영원을 향한마르지 않을

파라다이스여



끓어오른 청춘의 肖像(초상)은

生(생)의 활화산 에너지
▷▶최대식 아호:청송 1944년 경북 청송 출생

낙동강문학 창간호 동인

낙동강문학 초대 심사위원장 역임

現) 낙동강문학사 명예이사장

現) 한국시민문학협회 낭송가 인증 심사위원장

現) 한국시민문학협회 상임고문

시집: 겨울 바다 (시민문학사刊)
<해설> 어려움을 이겨내고 피어난 꽃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어디 꽃뿐이랴, 자연의 모든 생명체는 다 그 역경을 이겨내고 서 있다. 하물며 인간에 대해 말한다면 사족일 뿐이다. 오늘 세상을 사는 모두는누구나 우뚝 솟은 접시꽃. -이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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