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라!
튕겨 오르는
스프링의
경쾌를...
◇문무학 = 1982년 ‘월간문학’ 신인작품상 당선
1988년 ‘시조문학’ 문학평론 추천 완료
시조집 <가을거문고> <설사 슬픔이거나 절망이더라도>
<눈물은 일어선다> <달과 늪> <벙어리뻐꾸기>
<풀을 읽다> <낱말> <홑>
현대시조문학상, 대구문학상, 유동시조문학상,
대구시조문학상, 윤동주문학상, 이호우시조문학상,
대구광역시문화상(문학부문) 수상
대구문인협회장, 대구시조시인협회장, 영남일보 논설위원 역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구광역시 연합회장 역임
대구문화재단 대표 역임
대구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국어국문학과 졸업(문학박사)
<감상> 바야흐로 봄은 탄성의 계절.. 세상 만물들이 용수철처럼 튀어 오른다. 개구리도 그렇고 꽃도 스프링 같이 땅위로 오른다. 새들도 힘차게 땅위를 박차 오른다. 모든 것이 스프링 용수철처럼 힘차게 힘차게 날아 오른다. 천국을 향해…
-달구벌시낭송협회 김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