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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좋은시를 찾아서

삶을 묻는 너에게

기사전송 2017-06-15, 21: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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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원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 너에게

무엇이라고 말해 줄까



아름답다고

슬픔이라고

기쁨이라고 말해 줄까



우리들의 삶이란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단다

우리들의 삶이란

나이 들어가면서 알 수 있단다



삶이란 정답이 없다고들 하더구나

사람마다 그들의

삶의 모습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 아니겠니?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 너에게

말해주고 싶구나

우리들의 삶이란 가꿀수록

아름다운 것이라고

살아갈수록

애착이 가는 것이라고..


◇용혜원=1976년 <영암극화> 창단
 1978년 <문학과 의식>을 통해 등단
 1986년 <내 마음의 시> 동인 구성


<감상> 각기 다른 삶을 살기에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삶이 있다. 삶이라는 것은 참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이다. 시인의 말대로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는 것이 삶이기에 그런 과정을 통해서 먼 훗날 뒤돌아보았을 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았다면 가장 아름답고 값진 인생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시인도 가꿀수록 아름다운 것이 삶이라고 했을 것이다. 기왕지사 나 자신의 대한 신뢰와 확신을 가지고 나의 삶 가운데 만족하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면 최고로 의미 있는 아름다운 삶이 되지 않을까 싶다. -달구벌시낭송협회 오순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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