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19일 일요일    단기 4350년 음력 10월2일(庚戌)
오피니언좋은시를 찾아서

감사

기사전송 2017-07-02, 21: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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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승




감사는



믿음이다.



감사할 줄 모르면

이 뜻도 모른다.



감사는

반드시 얻은 후에 하지 않는다.

감사는

잃었을 때에도 한다.

감사하는 마음은

잃지 않았기 때문이다.



감사는



사랑이다.



감사할 줄 모르면

이 뜻도 알지 못한다.



사랑은 받는 것만이 아닌

사랑은 오히려 드리고 바친다.



몸에 지니인

가장 소중한 것으로

과부는

과부의 엽전 한 푼으로,

부자는

부자의 많은 보석으로



그리고 나는 나의

서툴고 무딘 눌변의 詩로...



<감상> 살면서 감사할 것이 많은 사람이라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누리고 살면서도 감사할 줄 모르고 오히려 불평을 하며 살 때가 많다. 먼저 작은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려 노력한다면 시인과 같이 아무것도 얻지 못해도 모든 것을 잃었을 때도 여전히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달구벌시낭송협회 오순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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