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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와 가지

기사전송 2017-05-07, 20: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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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홍순익)-2


홍순익
홍순익 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지회 사무국장
요즘 백로사진 촬영 적기이다.

알을 품고 새끼에게 먹이를 줘야하기 때문에 둥지 주위에 항상 백로가 머물기 때문이다.



백로는 철새이다. 4~5월에 우리나라에 와서 10월경에 남쪽에서 겨울을 난다.

그러나 요즘 우리나라의 백로는 철새가 아닌 토착새로 자리 굳힘을 하는 것 같다. 사계절 백로를 볼 수가 있다.

하천이 얼면 또한 바다에서도 먹이 활동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기후 변화가 실제로 몸으로 느껴지는 심각함이다. 백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어 사진촬영도 좋지만 많이 조심스런 소재이다.

촬영을 위해 새를 쫒는 등 육추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사진인 스스로가 노력하여야 한다.

이 사진은 포항시 신광(학명마을)에서 촬영한 작품이다. 백로 사진은 새도 중요하지만 가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 된다. 나뭇가지가 없는 백로사진은 별로 상상하고 싶지 않다.



이 나뭇가지는 2002년 루사 태풍 때 부러져 다시는 볼 수 없는 가지이다. 백로의 흑백사진 촬영은 역광에서 촬영이 중요하다.

흰 하늘 흰 나뭇가지, 흰 깃털을 역광을 표현하기가 역광이 아니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주변의 백로 서식지는 영천의 오산리, 예천의 풍양, 포항의 신광(학명마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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