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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찬론

기사전송 2017-05-14, 21: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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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수이시 주담산 소경


이동규
이동규 한국사진작가협회 교육위원
사진을 담는다는 것은 아름다운 순간, 아름다운 구도를 찾아 그것을 이미지로 남기는 것이다.

더 아름답고 개성 있는 사진을 위해서는 계절, 날씨, 구름, 바람, 일출과 일몰 등에 대한 연구와 깊이 있는 시선이 필요하다.

사진은 발로 찍는다고 한다. 산으로, 들로, 바다로 나가서 맑은 공기 마시고, 하루 종일 걷다보면 저절로 운동이 된다. 출사여행은 등산처럼 힘들거나 지루하지도 않고, 즐거움을 만끽하면서 몸을 움직이므로 엔돌핀이 저절로 분출된다. 또 일출과 일몰, 새벽안개 등 특정시간대에 맞춘 촬영을 하려면 부지런해질 수 밖에 없다.

사진이 기록하는 찰나의 순간 속에는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아름다움과 행복이 있다.

사진은 내가 바라보는 것을 거짓 없이 정직하게 담아낸다. 사진이라면 고독조차도 아름답다. 내게 지난 일들을 말해주고, 어떤 시절의 빛나는 순간으로 되돌아 갈 수 있다.

이제까지 노년시대에서는 소외가 가장 큰 문제였으나, 지금은 오히려 인터넷을 통하여 풍요로운 소통을 만끽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소통에 있어서 사진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름다운 계절~ 이 봄에, 당신도 카메라를 들고 이름 모를 곳으로 떠나 보고 싶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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