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소년수련원은 11일 김충섭(사진) 원장의 영예로운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현재 국가 분위기를 감안, 외부인사 초청 없이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수련원 직원들은 재직기념패 및 꽃다발, 기념앨범 등을 전달하면서 석별의 정을 나눴다.
김 원장은 임기 중 밝고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유익하고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했다.
특히 청소년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해 ‘독도사랑카페’를 운영해왔으며 예절관, 다문화관, 경북문화관 등을 신규로 개관해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에도 노력해왔다. 경북도 청소년 수련원은 청소년들의 안전한 수련활동 환경 조성에 주력한 결과 2016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김 원장은 “4년동안 힘든 상황에서도 인내하고 묵묵히 함께 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성공적으로 임기를 마무리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그간 공로로 홍조근정훈장(국가사회발전 유공), 녹조근정훈장(2006김천전국체전 유공)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현재 국가 분위기를 감안, 외부인사 초청 없이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수련원 직원들은 재직기념패 및 꽃다발, 기념앨범 등을 전달하면서 석별의 정을 나눴다.
김 원장은 임기 중 밝고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유익하고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했다.
특히 청소년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해 ‘독도사랑카페’를 운영해왔으며 예절관, 다문화관, 경북문화관 등을 신규로 개관해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에도 노력해왔다. 경북도 청소년 수련원은 청소년들의 안전한 수련활동 환경 조성에 주력한 결과 2016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김 원장은 “4년동안 힘든 상황에서도 인내하고 묵묵히 함께 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성공적으로 임기를 마무리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그간 공로로 홍조근정훈장(국가사회발전 유공), 녹조근정훈장(2006김천전국체전 유공)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