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신용보증기금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신용보증기금(이사장 황록)은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8일 대구 동구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만여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록 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대구동부경찰서 및 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 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 유관기관간 협업을 통한 새로운 모델의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으로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설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통해 구입한 쌀, 이불 등의 생필품을 독거노인과 지체장애인 등 지역 불우이웃 100여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신보는 대구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후 ‘희망신보 36.5℃’란 사회공헌 통합브랜드를 새로 제정하고, 지역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마을길 벽화그리기, 청소년 희망스쿨, 사랑의 도서기증, 신보포럼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황록 신보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신용보증기금(이사장 황록)은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8일 대구 동구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만여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록 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대구동부경찰서 및 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 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 유관기관간 협업을 통한 새로운 모델의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으로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설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통해 구입한 쌀, 이불 등의 생필품을 독거노인과 지체장애인 등 지역 불우이웃 100여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신보는 대구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후 ‘희망신보 36.5℃’란 사회공헌 통합브랜드를 새로 제정하고, 지역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마을길 벽화그리기, 청소년 희망스쿨, 사랑의 도서기증, 신보포럼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황록 신보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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