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3D프린터 활용대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영남대, 3D프린터 활용대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 남승현
  • 승인 2017.03.08 16:4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정-영남대수상

영남대 미대생들이 최근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제5회 3D프린팅 창의 메이커스 필드- 전국대학생 3D프린팅 활용 경진대회’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주인공은 영남대 미술학부 트랜스아트전공 4학년 황윤찬(24), 백주영(24) 임창오(23), 장성우(23) 씨.

이들은 이번 대회에 자신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3D 프린터로 출력한 작품 ‘자전거 경량 프레임’으로 대회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신기운 영남대 미술학부 트랜스아트전공 교수는 “입체미술을 전공하며 다양한 형태의 창작물을 생산하는 미대 학생들이 3D 프린터로 출력되는 최종 생산물을 디자인하는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 강점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