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성주군지부는 지난 14일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기금 5천만원을 성주군 별고을 장학재단에 기탁했다.
NH농협은행 성주군지부는 2015년부터 매년 5천만원씩 3년간 총1억5천만원의 장학기금 기탁을 약정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
송호근 지부장은 “농협은 앞으로도 성주군의 최대 현안인 지역인재육성 및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별고을 장학기금 조성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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