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상주시의 20개 여성단체장으로 구성된 상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영옥)는 지난14일 찾아가는 한글교실 교육프로그램으로 성인 문해교육 중인 문해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민경삼)을 방문, 50만원의 후원금과 공책 300권을 전달했다.
정영옥 여성단체 회장은 “늦깎이로 공부하시는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여성단체가 할 수 있는 모든 후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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