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는 지난 17일 재산초등, 유치원 전교생 32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행사’를 통해 학생 및 교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에게 나눠준 알림장에는 교통안전 수칙이 인쇄되어 있어 반복적으로 봄으로 교육효과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서는 3월 한달 동안 개학을 맞이해 교통경찰관이 초등학교별로 방문해 횡단보고 3원칙 ‘서다, 보다, 걷다’의 보행 안전 교육, 체험을 실시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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