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첫 희망천사학교 나눔전달식
올 첫 희망천사학교 나눔전달식
  • 김종현
  • 승인 2017.04.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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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여고, 새 후원자 21명 탄생
정화여고-희망천사학교나눔전달식

대구정화여자고등학교(교장 이인우)와 대구적십자사는 17일, 올해 첫 희망천사학교 나눔전달식을 가졌다.

정화여고는 지난 2014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의 희망천사학교 협약을 통해 75명의 학생이 정기후원을 실천한 바 있으며, 올해도 21명의 새로운 희망천사가 탄생하여 후원회원증을 전달받았다.

‘희망천사학교’란 학생들이 대한적십자사의 희망천사(정기후원회원)가 되어 매월 정기 후원을 실천하는 나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기부금은 천사학교 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및 지역의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전달된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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