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서 정보장비계 김길태 경위
대구 서부경찰서 정보화장비계 김길태 (45·사진) 경위가 인터넷 포털사이트 183곳에서 1만7천767건의 개인정보 유출을 막아 눈길을 끈다.
김 경위는 인터넷 포털을 살피다 개인정보가 안전조치 없이 다운 및 열람이 가능한 곳을 발견해 2달간 카페 1만7천767건, 블로그 1만95건이 유출되는 것을 확인했다.
현재 수사과에 범죄 첩보를 제출하고 해당 포털에 안전조치 의뢰 및 유출 방지를 신고해 개인정보는 모두 비공개로 전환돼 다운 및 열람이 불가능한 상태다.
남지혜기자 njh369@idaegu.co.kr
김 경위는 인터넷 포털을 살피다 개인정보가 안전조치 없이 다운 및 열람이 가능한 곳을 발견해 2달간 카페 1만7천767건, 블로그 1만95건이 유출되는 것을 확인했다.
현재 수사과에 범죄 첩보를 제출하고 해당 포털에 안전조치 의뢰 및 유출 방지를 신고해 개인정보는 모두 비공개로 전환돼 다운 및 열람이 불가능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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