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본부장 최순호)는 지난 19일 개그계의 대부 ‘전유성과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했다.
직원 및 가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본부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강의는 평소 인문학 강의를 접하기 힘들었던 직원 가족들도 함께 초청해 자유로운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전유성 씨의 이날 강의는 ‘발상의 전환! 고정관념을 깨라’라는 주제로, 고정관념을 깨고 생각을 바꿔 성공한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깊은 관심을 끌었다.
최순호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시시각각 변해가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해왔던 그대로 답습만해서 안 된다”며 “생각을 바꿔서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와 본인의 생생한 경험담을 재미있는 말솜씨로 풀어준 전유성 씨의 강의가 직원들에게 깊이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