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는 지난 28일 ‘112만족콜 우수 유공’으로 명호파출소 이동진 소장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봉화서만의 독특한 시스템인 “만족콜”이란, 112신고 다음날 신고자와 다시 통화를 해 해당신고의 처리결과나 기타 신고자의 궁금증을 해결 해 주고, 보다 향상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봉화경찰의 치안고객 사랑의 일환으로 시작 됐으며 봉화경찰서는, 지난 2016년 12월부터 ‘112 만족콜’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봉화서에는 4개월동안 200여건의 만족콜을 통해 신고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봉화=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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