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어버이날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주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가 연이어 마련된다.
지난달 29일 ‘제3회 강동어르신 孝 한마당 축제’를 시작으로 30일에는 ‘천북면 경로잔치’가 지역 청년회 주관으로 지역 어르신 1천여명을 모시고 식사대접과 다채로운 공연이 풍성하게 벌어졌다.
5월 11일 감포읍 경로위안대잔치, 12일 양남면 경로위안대잔치, 13일 동천동 경로효잔치 및 동민노래자랑, 양북면 경로위안대잔치, 14일 용강동 효 경로잔치, 21일 황오동 경로잔치, 28일 중부동 어르신 효잔치 등이 계획돼 있다. 경주=이승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