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유학생 한국어대회 최우수
동국대 경주캠퍼스 경영학부에 재학 중인 베트남 유학생 도안응억휴(26·사진)가 지난 28일 경남 양산 동원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개최된 ‘2017 제6회 베트남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유학생의 관점에서 보고 느끼는 청렴한 한국의 새 모습’이란 주제를 발표한 도안응억휴 학생은 최우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베트남 왕복 항공권을 수상했다.
도안응억휴 학생은 “3년간 한국생활을 통해 느낀 한국은 새로운 법이나 제도가 만들어지면 누구나 지키려고 애쓰는 나라인 것 같다”면서 “한국에서의 경험이 베트남에 돌아갔을 때 도움이 될것”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유학생의 관점에서 보고 느끼는 청렴한 한국의 새 모습’이란 주제를 발표한 도안응억휴 학생은 최우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베트남 왕복 항공권을 수상했다.
도안응억휴 학생은 “3년간 한국생활을 통해 느낀 한국은 새로운 법이나 제도가 만들어지면 누구나 지키려고 애쓰는 나라인 것 같다”면서 “한국에서의 경험이 베트남에 돌아갔을 때 도움이 될것”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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