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정법원-산림복지진흥원 업무협약
대구가정법원-산림복지진흥원 업무협약
  • 남승현
  • 승인 2017.05.31 16:5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혼위기 가정·보호소년 지원
동정-대구가정법원

대구가정법원(법원장 박민수)은 지난달 30일 국립칠곡숲체원 세미나실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상호 기관 간 돈독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혼위기 가정 및 보호소년’을 대상으로 정서 함양, 정신 건강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따라 양 기관은 이혼위기 가정 및 보호소년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공동 신규 캠프 프로그램 개발 및 기관 홍보·마케팅, 기타 청소년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옥희 가정법원 공보판사는 “협약을 통해 이혼위기 가정과 보호소년 등을 위한 캠프를 칠곡숲체원에서 실시할 계획”이라며 “지역의 위기가정 회복과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협력해 후견적·복지적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공동 협력사업개발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