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정광배, 부녀회장 장명자)는 지난달 31일 북문동 남·여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산동 696-1번지 논(약1천200평)에서 사랑의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평소 어려운 이웃돕기와 환경정화 활동 등 건전한 사회기풍 조성에 앞장서 오고 있는 북문동 남·여새마을지도자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의견을 모아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
임종목 동장은 현장을 찾아 “바쁜 영농철임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 노력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이야말로 이 사회에서 꼭 필요한 분들”이라고 격려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