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는 최근 대구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대상 청소년들과 함께 신암5동 일대 담장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벽화 봉사활동은 프라임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보호관찰대상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학생과 보호관찰대상 청소년 등 30여명은 대구준법지원센터 주변 골목과 주택 등에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어린왕자를 주제로 한 벽화그리기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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