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영수)는 지난 5일 경찰서 현관 및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장,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발을 내딛는 신임경찰관 순경 서승완, 이은아에 대한 전입 환영식을 가졌다.
이 날 환영회는 신임경찰관들에게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고 경찰관으로써 소속감과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들이 축하 박수 및 꽃다발 전달, 케익 컷팅, 경찰서 소개 후 선배들과의 간담회순으로 진행 됐다.
김영수 김천경찰서장은 “경찰서 전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신임경찰관의 열정과 패기로, 주민을 위한 치안활동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