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지난 8일 광주은행과 함께 경산시 남산면 상대리에서 ‘달빛동맹’ 강화를 위한 교류협력의 하나로 지역밀착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구와 광주의 협력강화를 위한 직원교류와 이를 통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두 은행은 2015년 11월 경북 상주시 공성면 효곡리 사과수확 행사, 2016년 6월 전남 보성군 회천면 일원 감자 수확 등 양 시·도 곳곳을 탐방하는 봉사활동을 3년 연속 진행하고있다.
박인규 대구은행장은 앞으로도 봉사단 상호교환 정례화, 각종 자매결연 및 인적· 문화교류 확대 등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