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승율)은 할매할배의 날 손주맞이 조부모교육마을로 청도읍 고수3리 할머니경로당을 선정해 지난 26일 어르신 40여명과 함께 교육을 시작했다. 손주맞이 조부모교육은 할배할매의 날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성품협회가 주관하는 교육으로 어르신과 손자녀 간의 소통을 위한 세대 간 문화이해와 소통방법을 제시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효상 다른기사 보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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