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합동 안전사고 예방 서약
노사 합동 안전사고 예방 서약
  • 이혁
  • 승인 2017.06.2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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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
이관섭 사장(왼쪽)과 김병기 중앙노조위원장이 서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이하 한수원)은 지난 26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노사 합동 안전사고 예방 다짐 서약식’을 가졌다.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을 맞아 안전의식 전환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서약식에는 이관섭 사장과 김병기 중앙노조위원장 등 임원진과 노조대표들이 함께 했다.

이 서명은 안전한 사업장 조성이 종업원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할 뿐 아니라 국민의 신뢰를 얻는 길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면서 관리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더욱 충실할 것을 다짐한 약속이다.

이관섭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모든 의사결정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라”고 당부했다. 경주=이승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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