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최근 대구 중구 대백프라자에서 ‘2017 희망플랜 지역사회릴레이포럼’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릴레이포럼은 청소년과 청년의 진로, 취업 등 현안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강화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네트워크 및 정책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대구지역 청소년과 관련 전문가, 지자체 실무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1개 지역에서 10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4일 경기도 광명시에서 첫번째 포럼이 열린 이후 이번에 대구에서 두번째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