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생활개선회 실로암 방문
성주군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해 20일 사랑의 급식 및 주변 클린 활동을 실시해 행복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회 군임원 19명이 수륜면 소재 실로암 노인요양 전문병원에 방문해 생활 필수품을 전달하고, 급식 만들기 및 자재창고정리, 말동무 하기 등 뜻깊은 봉사활동의 시간이 됐으며, 사랑의 급식봉사는 2007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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