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출신 뮤지션 최희선 고향서 ‘한여름밤 콘서트’
상주 출신 뮤지션 최희선 고향서 ‘한여름밤 콘서트’
  • 이재수
  • 승인 2017.08.03 11:4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뮤지션최희선고향상주에서

뮤지션 ‘최희선’이 고향 상주에서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했다.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에서 기타리스트로 활약 중인 최희선씨는 지난달 29일 저녁 상주시 북천 무대에서 유명 가수들과 함께 상주시민들과 멀리서 온 팬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과 재해석한 명곡들을 선사하며 관람객들을 열광시켰다.

비온뒤 땅이 질퍽한데도 불구하고 이정백 상주시장, 김재원 국회의원, 시·도의원, 상주시민들과 전국 각지에서 온 최씨의 팬들 1만여명이 함께 뒤섞여 일어선 가운데 펼쳐진 이번 공연은 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 주관, 상주시 ‘한 여름 밤의 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재수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