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밑반찬 나눔’ 활동
대구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일 서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행복 더하기 밑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해 취약계층 100세대에 소 불고기, 열무김치, 김을 전달했다.
밑반찬 조리에는 자유총연맹여성회(회장 이미화)와 서구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명신)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올 12월 말까지 주 1회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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