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체험 프로그램 등 해피캠프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 경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서부지역(센터장 추미애)은 지난 3일부터 1박 2일간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4명과 학습코칭단,금오공과대학교 자원봉사자 학생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 해피캠프(Happy Camp)를 개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해피캠프는 1박 2일 동안 다양한 천체체험 프로그램 및 자아존중감 함양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 지원을 받는 등 성공 경험과 상호 존중의 자세를 배워 긍정적인 대인관계 형성 및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추미애 경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해피캠프를 통해 획득하는 작은 성공경험들이 자아존중감과 긍정적인 대인 관계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