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가 지난 3일 홀로 자녀를 키우며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이주여성에게 생계비 300만원을 지원했다.
이 여성은 남편을 여의고 식당일을 하며 70만원의 소득으로 자녀를 양육하며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다. 최근 부채가 쌓여 생계유지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전달된 생계비는 도민들의 적십자회비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이 여성은 남편을 여의고 식당일을 하며 70만원의 소득으로 자녀를 양육하며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다. 최근 부채가 쌓여 생계유지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전달된 생계비는 도민들의 적십자회비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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