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사회적지지 전문과정 운영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송준기)는 7일부터 11일까지 2017년도 ‘심리사회적지지 강사과정’을 운영 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간호사, 보건교사, 재난심리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17명의 강습생들은 11일까지 5일간 48시간의 심리사회적지지 전문 강사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내용은 △스트레스의 이해와 대처 △심리적 응급처치 △지지적 의사소통 등의 이론과목과 △모의강의 △현장방문 등의 실습으로 이루어지며, 수료생들은 향후 심리사회적지지요원으로서 일상과 재난으로부터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김종현기자oplm@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