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소재 ㈜삼현이피에스 박왕서 대표가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경산 5호(경북제72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아너소사이어티 경산5호 가입은 2015년 11월 4호 권오흥 대표(권치과 원장)에 이어 1년 9개월 만이다.박 대표는 플라스틱 발포 성형 제품 제조 전문업체인 ㈜삼현이피에스(진량읍 평사리)를 2013년 설립, 5년 동안 연간 100억원이 넘는 매출액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