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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다문화 장벽 넘은 ‘어울림 한마당’ 성황

기사전송 2017-09-11, 21: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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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 ‘DCU 축제’ 성료
전국 각지 학생 등 1천여명 참가
장애인 보조기구체험부스 ‘호응’
대구사이버대


대구사이버대는 지난 9일 대구대 경산캠퍼스 서문 잔디광장에서 ‘2017 DCU 어울림 페스티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재학생, 졸업생 가족, 교직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각장애인, 지체장애인, 다문화이주여성, 외국인들도 함께했다.

사회복지학과 스피닝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축하공연 △체육활동 및 장기자랑 △행복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 보조기구를 체험할 수 있는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서로를 이해 할 수 있는 특별한 부스를 마련해 관심을 모았다.

학과별 장기자랑의 우승은 130여명의 학생들이 단체로 참석해 장관을 연출한 한국어다문화학과가 차지했다.

우승하기까지 밤을 세워가며 안무를 기획과 배경영상까지 직접 제작한 최효주(33·웹디자이너), 허새봄(26·행정조교) 씨는 “지난 6월부터 곡 선정과 함께 안무 데모영상을 제작하며 3개월여 틈틈이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 너무 뜻깊다”며 “청각장애학생을 포함해 전국에서 모인 학과 재학생 모두가 열정적으로 함께 해준 무대였기에 우승 이상의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16대 총학생회 윤동진 학생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모두가 행복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여러 학생회 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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