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글로벌현장학습사업’
‘전문대 글로벌현장학습사업’
  • 남승현
  • 승인 2017.09.11 16:2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남이공대, 최고 수준 입증
총 48명 영어권 등 해외 파견
영남이공대학수료증
영남이공대학생들이 호주 TAFE서 수료증을 받고 있다.

영남이공대학이 2017전문대학글로벌현장학습에서 국고 3억8천220만원을 확보, 총 48명의 학생들을 해외로 파견해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영남이공대학에 따르면 전문대학글로벌현장학습 사업은 대한민국 전문대학생들의 국제화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정부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학생들은 자신이 지원한 나라에서 16주동안 외국어공부와 체험연수를 무료로 할 수 있다.

대학은 확보한 국비로 영어권42명, 중국2명, 일본4명 등 총 48명의 학생들을 해외에 파견한다. 허진홍 국제대학 학장은 “글로벌현장학습지원사업 선발기준은 대학의 글로벌능력과 지원자들의 외국어성적인데 매년 우수한 결과를 얻는다는 것은 학생들의 어학능력이 전국 최고수준임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