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가 한마음으로 적극적인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영남에너지서비스(주)가 무재해 21배 목표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최창률)는 지난 8일 회의실에서 관내 무재해목표달성 사업장의 인증식을 수행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영남에너지서비스(주) 21배에 이어 ㈜피앤피 10배, 그린산업(주) 7배, ㈜대명 무재해 3배, ㈜프로그린테크, ㈜와이제이테크가 무재해 1배 목표를 이뤘다.
특히, 영남에너지서비스(주)는 가스업으로 ‘1991년부터 산재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으며, 이어 ㈜피앤피, 그린산업(주), ㈜대명은 포스코패밀리사로 작업전 안전점검 및 위험성평가와 함께 전직원이 작업현장 잠재위험 발굴과 개선에 노력한 것이 원동력이었다.
최창률 지사장은 “앞으로도 산업재해 제로를 향한 굳은 의지로 무재해를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