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서비스, 무재해 21배 달성
영남에너지서비스, 무재해 21배 달성
  • 이시형
  • 승인 2017.09.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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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공단, 인증서 수여
단체사진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가 지난 8일 동부지사 4층 회의실에서 관내 무재해목표달성 사업장에 대한 무재해 달성 인증식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노·사가 한마음으로 적극적인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영남에너지서비스(주)가 무재해 21배 목표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최창률)는 지난 8일 회의실에서 관내 무재해목표달성 사업장의 인증식을 수행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영남에너지서비스(주) 21배에 이어 ㈜피앤피 10배, 그린산업(주) 7배, ㈜대명 무재해 3배, ㈜프로그린테크, ㈜와이제이테크가 무재해 1배 목표를 이뤘다.

특히, 영남에너지서비스(주)는 가스업으로 ‘1991년부터 산재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으며, 이어 ㈜피앤피, 그린산업(주), ㈜대명은 포스코패밀리사로 작업전 안전점검 및 위험성평가와 함께 전직원이 작업현장 잠재위험 발굴과 개선에 노력한 것이 원동력이었다.

최창률 지사장은 “앞으로도 산업재해 제로를 향한 굳은 의지로 무재해를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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