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18일 문경 동로면 석항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공사직원, 문경시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지마을인 문경 석항2·3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공사 참사랑봉사단이 농촌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도시 기업과 농촌 마을의 교류를 통해 상생의 기반을 구축하자는 취지에서 실시하고 있는 ‘농촌사랑 1사 2촌 결연운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도시철-문경 석항리 마을과 자매결연 체결
대구도시철-문경 석항리 마을과 자매결연 체결
- 김종현
- 승인 2017.09.18 15:4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이상휘, 포항 장애인 행사서 갑질 논란
- 2“신공항 건설·K-2 후적지 개발 대구시의회가 성공 추진 앞장”
- 3아파트 하자로 대구 곳곳 입주 지연…불만 폭주
- 4대구 북구, '북구8경 에코볼런투어' 실시
- 5복수화물터미널 ‘불가’ 기울어…의성 반발 더 거세질 듯
- 6‘의대 자율 증원안’ 사립대는 신중 모드
- 7이스라엘-이란 무력 충돌, 긴장 속 ‘봉합 수순’
- 8대구 수성구·중구서 청동기~일제강점기 유구·유물 대거 출토
- 9[데스크칼럼 ] 딥페이크 어디까지 왔나? 눈으로 보는 것도 믿을 수 없다
- 10[박명호 경영칼럼] 독서는 ‘배운 것을 버리는 일’이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