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방문 격려금 전달도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윤상수)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및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는 등의 사랑나눔행사를 가졌다.
대구국세청은 지난 21일 경기침체 및 대형마트와의 경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월배시장을 찾아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했으며, 22일에는 신애보육원을 비롯 노인·장애인·무료급식·아동복지시설과 6.25참전 유공자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 27일에는 산하 5개 세무서와 함께 자매결연 마을인 영천 매산마을에서 농산물을 직거래로 구매하는 등 농촌마을 돕기에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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