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16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경북지회 경산시지부(지부장 이원재) 주관으로 실시했으며, 식품위생에 종사하는 영업자는 매년 받아야 할 의무교육이다.
교육은 식품의약과 박창현 과장의 식품위생법 해설을 시작으로 대구미래대학교 김현덕 교수의 식품의 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 강의와 농산물품질관리원 김경한 담당의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설명, 위생교육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