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문화상’ 부문별 수상자 5명 선정
‘금복문화상’ 부문별 수상자 5명 선정
  • 강선일
  • 승인 2017.11.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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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박방희·미술 손문익
음악 유소영·국악 이미경
특별상에 줄리안 코바체프
(동정)금복문화상시상식
16일 금복주 대강당에서 열린 ‘제31회 금복문화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금복문화재단 제공

금복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구)은 16일 금복주 대강당에서 ‘제31회 금복문화상’ 시상식을 갖고,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과 단체를 선정·시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인이자 아동문학가 박방희(문학부문) △서양화가 손문익(미술부문) △소프라노 유소영(음악부문) △가야금 연주자 이미경(국악부문)과 함께 특별상에 대구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 등 5명이 각 부문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1천만 원이 주어졌으며, 가야금 연주자 이미경의 독주 축하공연도 진행됐다.금복문화상은 1987년 제1회 시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60여명의 지역 문화예술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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